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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축제

문학! 메밀꽃으로 피고, 삶! 달빛 스미다. 평창 효석 문화제가 열립니다.

by 안온하게... 2025.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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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단편문학의 대표작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자 작가 이효석의 고향인 평창군 봉평면에서 열리는 축제입니다.

문학의 서정성과 자연의 풍경이 어울린 감성 축제로,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갑니다.

 

축제일정

일 정 : 9월 5일 (금) ~ 9월 14일 (일)

장 소 ; 이효석문화마을 일원

프로그램

- 드넓은 메밀꽃밭 축제 현장인 메밀꽃밭은 약 57만㎡에 달하는 규모로, 축구장 80개 정도 크기로 펼쳐집니다.

흰 꽃들이 바람에 흔들리며 마치 소금을 뿌린 듯 하얀 물결을 이루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 문학 중심 프로그램

에세이·시 낭송 대회, 포토 콘테스트, 문학 공연과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축제를 재밌고 의미 있게 만듭니다. 때로는 ‘문학의 밤’처럼 담백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도 연출됩니다.

 

- 역사적 장소와 문학 체험 공간

이효석문학관, 이효석 문화마을, 달빛언덕, 메밀 음식 체험장 등 문학 팬들에겐 가슴 뛰는 공간들로 가득합니다.

문학의 배경을 직접 걷고 경험하는 공간이기도 하죠.

 

- 축제의 진화 — 문학 플랫폼으로의 확장

최근에는 ‘문학 플랫폼’이라는 정체성 아래 미식, 자연 중심 콘텐츠까지 함께 융합하며 진화 중입니다.

 

오시는 길

주 소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157일대 (효석문화마을)

서울 등에서 KTX로 평창역에 내려 봉평행 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축제장 인근에는 임시 무료 주차장도 운영됩니다 .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평창 효석 문화제에서 맞이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족, 친구, 연인들과 오셔서 가을 맞이 하시면 즐거운 시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평창효석문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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