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레스토랑~코지 하우스
평일 지인들하고 약속이 있어, 최근에 인천 서구에 새로 생긴 레스토랑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레스토랑이 있던 자리는 예전에는 쉐보레 자동차 대리점 이었는데, 지나가면서 '코지 하우스'라는 레스토랑으로 바뀐 것을 보고, 약속 장소로 잡았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자 테스크에서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지인들의 자리를 찾아 앉았습니다. 주문은 티본스테이크, 새우로제파스타, 버섯 베이컨 필라프, 폭립, 자몽,레몬, 청포도 에이드 시켰습니다. 폭립은 조금 후에 나와서, 먹느랴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ㅎㅎ 티본스테이크는 육즙이 가득하고, 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구워져 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조금 후에 나온 립도 부드럽고 달콤짭짤한 소스가 고기와 완벽하게 어울렸습니다. 새우로제파스타도 빵을 먼저 소스에 묻혀..
2025.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