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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3

인천 서구 레스토랑~코지 하우스 평일 지인들하고 약속이 있어, 최근에 인천 서구에 새로 생긴 레스토랑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레스토랑이 있던 자리는 예전에는 쉐보레 자동차 대리점 이었는데, 지나가면서 '코지 하우스'라는 레스토랑으로 바뀐 것을 보고, 약속 장소로 잡았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자 테스크에서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지인들의 자리를 찾아 앉았습니다. 주문은 티본스테이크, 새우로제파스타, 버섯 베이컨 필라프, 폭립, 자몽,레몬, 청포도 에이드 시켰습니다. 폭립은 조금 후에 나와서, 먹느랴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ㅎㅎ 티본스테이크는 육즙이 가득하고, 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구워져 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조금 후에 나온 립도 부드럽고 달콤짭짤한 소스가 고기와 완벽하게 어울렸습니다. 새우로제파스타도 빵을 먼저 소스에 묻혀.. 2025. 7. 7.
인천 남동구 장수보리밥~ 장마가 잠깐 멈춘 토요일에 지인들과 인천 대공원에서 만남을 가진후,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비 온뒤라서 숲내음새로 힐링하고, 습기가 많았지만 햇볕이 쨍쨍 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인천 대공원을 많이 가보았지만, 가본곳만 갔던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저기 가볼 곳이 많았습니다. 진달래 숲 산림치유 센터도 있고, 등산로도 있으니...참 넓다는 생각이 이번 경험으로 들었습니다.지인들과 인천대공원을 나와, 장수동 은행나무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항상 볼때마다 느끼지만, 장수동 은행나무는 위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인분이 맛있다고 하여 장수 보리밥 집으로 향했습니다.메뉴선택은 쭈꾸미 볶음과 항아리 수제비, 막걸리 한병.... 쭈꾸미 볶음은 맵지도 않고, 불맛이 확~나는 것이 맛있었습니다.쌈에 싸서.. 2025. 6. 22.
여름에 냉면~사리원 냉면 1999 현충일 연휴 끝자락에 더위가 확 다가오는 저녁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가 냉면이 먹고 싶다고 하여, 냉면집으로 고고싱 했습니다. 더위 날씨엔 시원한 냉면만 한게 없잖습니까? 브레이크 타임 후 4:30에 들어갔더니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식탁에 키오스크로 주문, 결제까지 한번에 할수 있어 편하였습니다. 회비빔냉면, 물냉면으로 주문하고 기다리며~따뜻한 육수와 열무김치가 나왔습니다.물냉면을 받자마자 그릇을 감싸고 마시는것이 냉면 국물의 진수아닐까 합니다. 면을 한 젖가락 집어 먹는 순간,....와, 면발이 진짜 쫄깃쫄깃! 씹을 때마다 탄력이 느껴지는데요, 정성 가득한 수제면 같았습니다. 쫄깃한 면이 시원한 육수랑 어루러지니까, 한 입 먹고 나서 바로 "아...냉면은 이제 여기"소리가 절로 나.. 2025.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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